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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거 가짜죠?'
홀란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축구 스타다. 그는 지난 1월 도르트문트의 유니폼을 입은 뒤 67경기에서 68골을 넣었다. 현재 맨시티, ?쳄?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홀란드의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홀란드는 페널티 지역에 축구공 세 개를 탑으로 쌓아 올렸다. 그의 목표는 골대 왼쪽 상대에 걸린 과녁. 홀란드는 왼발로 슈팅을 날려 과녁을 깨뜨렸다. 성공률 100%.
데일리스타는 '홀란드의 훌륭한 기술은 진실에 대한 의문을 품게 했다. 홀란드는 SNS를 통해 이것은 진짜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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