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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드디어 축구장에도 관중이 들어온다. 프로축구 K리그가 우선적으로 수도권 소재 구단의 경기를 유관중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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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시행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다. 전 좌석은 사전 예매로만 판매된다. 또한 입장 관중은 물과 음료 외에 음식물을 지니거나 먹을 수 없다. 수도권 관중은 입장 게이트에서 백신 접종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프로축구연맹은 질병관리청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전자 예방접종 증명서나 이와 연동된 네이버, 카카오톡 등의 QR코드 확인, 질병관리청 발급 증명서 등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만약 이 과정에서 타인의 신분증을 제시하는 등의 부정한 방법을 사용하다 적발되면 강제 퇴장과 함께 민·형사상의 절차를 통한 강력 조치가 취해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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