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과거 맨유에서 화려한 전성기를 보낸 '해버지'(해외축구의 아버지) 박지성 현 전북 현대 클럽 어드바이저의 위상을 엿볼 수 있는 퀴즈가 올라와 눈길을 끈다.
'한국 선수 최초(2005년)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해 수많은 골(19)로 수많은 우승컵(4)을 차지한' 커리어가 모두 녹아있는 질문들이다.
후배 손흥민(토트넘)도 답으로 등장했다. 9번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탄 아시아인은 단 1명뿐이다. 누구일까?'의 정답이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2016년 9월, 2017년 4월, 2020년 10월 총 3차례 이달의 선수상을 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