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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경질로 공석이 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차기 사령탑으로 파울로 폰세카 전 AS로마 감독(48)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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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카 감독은 AS로마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 얼마되지 않아 토트넘 감독으로 내정됐다. 그러나 새롭게 선임된 신임 단장과의 의견차로 토트넘행이 불발됐다.
물론 유력은 확정이 아니다. 최종 사인을 하기전까지 돌발 상황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폰세카 감독 외에 현재 잉글랜드 출신의 프랭크 램파드와 에디 하우, 스티븐 제라드 등도 뉴캐슬 차기 감독 후보로 물망에 올라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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