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상처만 남은 완승이었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둘의 컨디션이 좋았는데 아쉽게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젠 변명의 여지없이 새로운 해결을 찾아야 한다. 기회를 기다려 온 선수들이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루카쿠와 베르너 없이도 경기를 이긴 적이 있다. 이런 문제를 자주 겪고 싶지 않지만 시즌 중 부상은 피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승점 6점(2승1패)으로 H조 2위에 오른 첼시는 2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노리치시티와 만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