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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과의 평가전을 무승부로 마쳤다.
한국은 이금민(브라이턴) 지소연(첼시) 조소현(토트넘) 등 유럽파가 총출동했다. 한국은 객관적 전력에서 앞서는 미국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골키퍼 윤영글의 선방을 앞세워 실점을 하지 않았다.
후반 시작부터도 미국의 파상공세에 밀린 한국은 윤영글과 수비진의 집중력 있는 방어를 앞세워 결국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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