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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맨유행에 관심이 있다.
던컨 캐슬 기자는 트랜스퍼 윈도우 팟캐스트를 통해 "맨유가 보상금 없이 데려올 수 있는 두 명의 톱 감독이 있다. 한명은 지네딘 지단이고, 다른 한명은 콘테"라며 "콘테는 맨유행에 분명히 관심이 있다"고 했다. 이어 "콘테 감독은 그의 다음 팀을 선택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이 가능한 팀인지 여부"라며 "그는 자신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감독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이를 위해 반드시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이 필요하다. 그래서 맨유가 이를 위해 자신을 지원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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