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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백승호(전북 현대)가 9월 '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를 수상했다. 지난 6월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다. 지난해 어워드 신설 이후 최초 2회 수상자다.
백승호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전달된다. 시상식은 11월 중 열리는 전북의 홈경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향후 월별 'G MOMENT AWARD' 수상자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통해 올해 최고의 'G MOMENT'를 가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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