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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과 맨유 팬들만 웃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매치업은 지면 짤리는 단두대매치다. 팬들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와 경질을 뜻하는 SACK을 합쳐 이번 경기를 'El Sackico', 'El Clas-sacko'로 부르고 있다. 한 팬은 "사람들은 이미 이번 경기를 'El Sackico'로 부르는데 웃지 못한다면, 울 것이다"라고 했다. 또 다른 팬은 "이 경기의 승리자는 그 감독을 계속 봐야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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