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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당황했다. 지금도 당황스럽다."
이 패배 후 맨유는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경질 분위기가 더욱 거세졌으며, 선수단 내분설까지 나돌고 있다.
이에 래시포드가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래시포드는 이날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62분을 소화했다.
하지만 가시밭길이다. 다음 상대는 까다로운 토트넘이다. 그 다음 경기는 리그 최강 맨체스터 시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리버풀전 과격한 반칙으로 퇴장을 당한 폴 포그바가 앞으로 열릴 리그 3경기에 출전을 못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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