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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말하고 싶지 않다."
이날 패배로 무리뉴 감독은 홈 43경기 무패 기록이 깨졌다. AS로마 역시 3월 이후 처음으로 홈 경기에서 패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무리뉴 감독이 AC밀란전 패배 뒤 인터뷰에서 뛰쳐나갔다. 분통을 터뜨렸다'고 보도했다.
한편, AC밀란의 이브라히모비치는 개인 통산 정규리그 400호 골을 멋지게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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