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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포그바의 부진은 솔샤르 때문이야."
라이올라의 이같은 발언이 의미 있는 이유가 있다. 알려진대로 솔샤르 감독은 내년 여름 엘링 홀란드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맨유는 이전에도 홀란드 영입전에 뛰어든 바 있다. 내년 홀란드의 바이아웃이 발동되는만큼, 영입의 적기다. 맨유는 장기적인 호날두의 대체자로 홀란드를 점찍었다.
공교롭게도 홀란드의 에이전트는 라이올라다. 라이올라가 솔샤르 감독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만큼, 맨유 입장에서는 홀란드 영입 여부가 불투명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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