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해리 윙크스를 데려오기 위해 작업하고 있는 조제 무리뉴 감독.
무리뉴 감독은 팀 백업 멤버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때문에 다가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선수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현지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시절 함께 했던 미드필더 윙크스와의 계약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고, 중원에서의 패싱 능력이 워낙 좋아 무리뉴 감독과 재회한다면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 충분하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첼시의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 영입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로프터스-치크는 윙크스와 비교하면 아직 팀 내 입지가 탄탄해 이적 가능성이 그다지 높지는 않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