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은 첫 골의 사나이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아래 첫 골도 손흥민의 몫이었다.
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도 손흥민은 첫 골을 넣었다. 8월 맨시티와의 올 시즌 EPL 1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10분 첫 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1대0으로 승리했다.
감독들의 첫 골 뿐만이 아니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첫 골도 손흥민이 넣었다. 2019년 4월 4일. 크리스탈팰리스와의 리그 경기. 이 경기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이 처음 가지는 경기였다. 손흥민은 여기서도 팀의 첫 골을 집어넣었다. 후반 10분 선제 결승골을 넣은 바 있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