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 두 번이나 팀을 승격시킨 감독도 경질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스튜어트 웨버 경기 담당 이사는 "(파르케 감독 경질은)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면서 "파르케 감독과 그의 스태프들이 팀을 여기까지 이끌기 위해 어떤 결정들을 내렸는지 너무나 잘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 팀을 바꿀 수 있는 적시라고 판단했다"며 경질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노리치시티에 있는 모든 이들은 파르케 감독과 그의 스태프들이 보여준 대단한 역할에 큰 감사를 표현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