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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기에 몰린 일본. 이제 막 부상에서 복귀한 도안 리츠(PSV 아인트호벤)를 추가 소집했다.
벼랑 끝에 몰린 일본은 베트남-오만과 11월 2연전을 치른다. 두 경기 모두 원정이다.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 4일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이틀 뒤 도안 추가 발탁을 공식화했다.
이 매체는 '일본축구협회는 6일 도안을 추가 소집한다고 발표했다. 도안은 5일(한국시각) 모나코와의 유로파리그에 출전했다. 왼무릎 부상 뒤 약 1개월 만의 실전 복귀다. 모리야스 감독은 4일 명단 발표 때도 아인트호벤과 연락해 도안의 컨디션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가 소집을 시사했다. 도안은 2019년 1월 열린 베트남과의 아시안컵에서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했다. 궁합도 잘 맞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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