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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마지막 잔류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광주FC가 조나탄 카드를 꺼내들었다.
조나탄은 지난 여름 팀을 떠난 '에이스' 펠리페(청두)의 공백을 메워줄 야심작으로 여겨졌다. 대구FC와 수원 삼성 소속으로 K리그에서 굵직한 활약을 펼친 바 있어 광주가 거는 기대가 상당했다. 하지만 데뷔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계속된 컨디션 난조와 부상이 겹치며 7일 처음으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이날 포항전에 패할 경우 사실상의 강등이 확정된다.
포항=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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