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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정말 일을 낼 기세다.
인다 기자는 예산상 문제는 없다고 강조했다. 인다 기자는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4억 유로 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 2억 유로는 스타디움 공사에, 나머지 2억 유로는 음바페와 홀란드 영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음바페는 자유계약이기는 하지만 천문학적인 연봉이 필요하고, 홀란드도 바이아웃은 7500만유로에 불과하지만 연봉과 미노 라이올라 에이전트 비용까지 더하면 역시 어마어마한 돈이 필요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충분한 실탄을 마련한 상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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