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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WK리그 챔피언 파워. 이제는 대표팀으로.
벨 감독은 아시안컵을 앞두고 최정예 멤버를 불러 들였다. 'WK리그 챔피언' 인천 현대제철은 가장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현대제철은 최근 막을 내린 2021년 WK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을 잡고 정상에 올랐다. 2013년부터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9연패를 달성했다.
벨 감독은 현대제철 선수 9명을 소집했다. 김정미 임선주 홍혜지 김혜리 장슬기 이영주 이민아 최유리 손화연이 대표팀에 합류한다. WK리그 우승을 합작한 선수들은 대표팀에서도 챔피언 파워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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