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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합류에 좌절한 선수가 있다. 에딘손 카바니다.
기류가 바뀌었다. 여름 이적 시장 막판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했다. 카바니는 호날두에게 등번호 7번을 내줬다. 출전 기회도 놓쳤다. 카바니는 올 시즌 리그 5경기에 나서 한 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익스프레스는 '카바니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서 다른 공격수를 찾지 않는다는 확답을 받았다. 하지만 호날두 영입으로 2인자로 밀렸다. 지난 시즌 팀을 이끌어가던 카바니는 올 시즌 선발로 두 경기 출전에 그쳤다. 카바니는 FC바르셀로나 레이더망에 걸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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