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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이 맨유 사령탑에 부임하면 어떤 라인업을 활용할까.
눈 여겨 볼 부분은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한 반 더 비크와 산초 기용이다. 데일리스타는 '반 더 비크와 산초는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하면 기뻐해야 한다. 둘은 포체티노 체제의 주축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반 더 비크는 올 시즌 EPL 3경기 출전에 그쳤다. 모두 교체 출전이었다. 하지만 최근 치른 왓포드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변치 않는 실력을 선보였다. 산초는 EPL 9경기 출전해 무득점. 그러나 24일 비야레알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득점포를 터뜨리며 부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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