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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 출신 미드필더 하메르 로드리게스가 눈에 확 띄는 푸른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했다.
AS 모나코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주앙 무티뉴는 '손오공?'이라 짧고 굵게 반응했다.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캐릭터 손오공이 변신할 때 머리카락 색이 변한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함께 뛰었던 아르투로 비달은 충격과 웃음 이모티콘으로 답을 대신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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