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란 축구대표팀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29·보아비스타)가 세계에서 가장 멀리 공을 던진 축구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전에서 기록했다.
당시 베이란반드가 지기 진영에서 잡아 던진 공은 한국 수비 진영 가운데에 떨어졌다. 베이란반드의 소속팀인 포르투갈 프로축구 보아비스타도 이날 홈페이지에 베이란반드가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서를 받은 사진을 올리고 진기록 수립을 축하했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