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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음바페 잔류, 거의 포기 분위기인 파리생제르맹(PSG).
이후 PSG는 음바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성과가 없다. 음바페는 이제 1월부터 해외 구단과 이적에 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PSG가 음바페와의 재계약이 거의 실패로 돌아갔음을 인정하고 있으며, 이에 음바페의 레알행도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이적 여부와 관계 없이 이번 시즌에도 모든 대회 18경기에 출전해 9골 12도움을 기록하는 등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PSG 유니폼을 입고 189경기를 뛰며 141골 73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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