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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오넬 메시(PSG)가 7번째 발롱도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무엇보다도 올해 7월 열린 2021 코파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 무대에서 메이저 국제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메시는 이미 2009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 2019년 상을 받았다. 이번이 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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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는 6위에 그쳤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7위, 케빈 더 브라이너(맨시티)가 8위에 올랐다. 킬리앙 음바페(PSG)가 9위, 지안루이지 돈나룸마(PSG)가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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