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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와 영보이스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경기가 중립 지역에서 펼쳐질 수도 있다.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언론들은 이같은 가능성이 있다고 30일 일제히 보도했다.
맨유와 영보이스는 다음달 8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UCL F조 6차전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미 맨유는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반면 영보이스는 16강 진출 실패를 확정했다. 다만 현재 영보이스의 승점은 4점이다. 3위 아탈란타가 승점 6이다. 영보이스 입장에서는 맨유전에서 승리하고 동시에 아탈란타가 비야레알에게 진다면 유로파리그 32강으로 갈 수 있다. 다만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트래퍼드에서의 경기이기에 승리가 쉽지 않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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