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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전북 현대의 홍정호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성남-광주전은 37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성남은 이날 전반 29분 안진범의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성남은 K리그1 잔류가 확정됐고, 패배한 광주는 K리그2 강등이 확정되며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37라운드 베스트11에는 홍정호를 비롯해 안진범 권경원 김영광(이상 성남) 쿠니모토 문선민 이 용(이상 전북) 제르소 주민규 정우재(이상 제주) 기성용(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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