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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폴 포그바는 랄프 랑닉 감독 선임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포그바는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30일 디어슬레틱은 '포그바가 랑닉과 함께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어슬레틱에 따르면 포그바는 랑닉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실에 흥분하고 있으며, 맨유에 우승을 안길 수 있는 적임자라고 여긴느 것으로 알려졌다. 랑닉 역시 포그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그바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유벤투스 등과 연결돼 있는데, 랑닉의 부임이 맨유 재계약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게 디어슬레틱의 예상이었다. 포그바는 현재 부상 중으로, 내년 1월에야 랑닉과 함께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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