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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여자축구 대표팀이 한 경기에서 무려 20골을 폭발시켰다. 상대를 철저히 무너트리는 공포스러운 공격력이었다. 심지어 A매치에서 나온 잉글랜드 A매치 역대 한 경기 최다골 기록이다.
이날 잉글랜드 여자축구대표팀은 무려 10명의 선수가 골을 터트렸다. 또한 그 중에서 베스 미드와 엘런 화이트, 알레시아 루소(이상 3골), 로런 헴프(4골) 등 4명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화이트는 이날 3골을 포함해 개인 통산 A매치 48골을 기록해 여성 A매치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잉글랜드는 현재 조별리그 전승행진 중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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