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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감독이 '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를 품에 안을 수 있을까.
팀토크는 '아데예미는 여름이 돼야 이적이 가능할 것 같다. 리버풀이 조금 더 즉각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자원은 트라오레가 될 수 있다. 스페인 국가대표에도 뽑힌 트라오레는 오랜 시간 리버풀의 관심을 받았다. 클롭 감독은 그의 팬이다. 지난 여름 영입하고 싶었지만, 5000만 파운드라는 가격표 때문에 성사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울버햄턴은 올 겨울 트라오레를 2000만 파운드에 매각할 용의가 있다. 리버풀이 협상에 성공한다면 1800만 파운드까지 내려갈 수 있다. 울버햄턴은 황희찬의 완전 이적 자금을 모으기 위해 트라오레 매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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