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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포르투, 콜롬비아 국가대표 윙어 루이스 디아즈를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엄청난 활약에 유럽 빅클럽들이 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어, 포르투가 디아즈를 지키기는 힘들 것이라는 게 현지의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피차제스'는 맨유가 다가오는 1월, 그리고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할 리스트에 디아즈를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도 디아즈를 계속해서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가 디아즈를 품기 위해서는 강호들과의 영입 경쟁을 펼쳐야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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