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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크리스탈팰리스전에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탕강가가 승부의 추를 쥐고 있다.
그러나 이날은 서브였다. 크리스탈팰리스전이 끝나고 이틀 후 사우스햄턴 원정이 있다. 콘테 감독으로서는 로테이션을 생각해야 하는 상황이다. 계속 출전을 이어가며 체력을 소진한 데이비스를 아끼고 대신 탕강가를 출전시켰다.
탕강가는 아예유, 자하 등 팰리스의 윙들과 상대한다. 이들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동시에 왼쪽 측면을 담당할 레길론과 손흥민을 어떻게 지원할지가 오늘 경기의 키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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