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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FC서울이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와 공식 킷 서플라이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다.
FC서울과 프로스펙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선 프로스펙스는 FC서울 소속 프로 및 유소년 선수에 대한 후원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공식 유니폼, 팀 패키지는 물론 더 나아가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캐쥬얼, 라이프, 유소년 전용 제품 등)을 공동 개발해 출시하고, 이를 프로스펙스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프로스펙스 홍대 직영 매장 등 접근성이 좋은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 서울시민 및 FC서울 팬들을 위한 전시회,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FC서울과 프로스펙스는 협업 분야를 지속 개발하여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FC서울과 프로스펙스의 공식 킷 서플라이어 스폰서십 조인식은 1월말에 진행 예정이며 조인식 세리머니를 통해 2022년 공식 유니폼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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