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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인생은 알 수 없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다는 말이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스타 플레이어가 지금은 어부로 변신했다. 파비우 코엔트랑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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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엔트랑은 지난 7월 프로 경력을 시작한 히우아브FC에서 현역 은퇴했다. 이후 어부로 변신했다. 그는 가업을 이어 바다에서 물고기를 낚는다. 코엔트랑은 "바다에서의 삶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부끄럽지 않다"며 자신의 현재 모습에 자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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