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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울버햄턴 주장 코너 코디가 팀동료인 한국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을 극찬했다.
이어 "경기를 보면 황희찬이 우리 팀을 위해 무엇을 주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는 굉장히 영리하다. 게다가 공을 소지한 채 엄청난 속도로 달릴 수 있고,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도 잘한다"며 황희찬의 임대를 "굉장한 영입"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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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라즈 울버햄턴 감독도 지난 1일 현지매체와 인터뷰에서 황희찬의 최근 부상이 구단 계획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며 "황희찬과 함께해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지난 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이클로 보이는 운동기구에서 재활 훈련을 하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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