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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라이트백 보강을 추진중인 토트넘.
이메르송은 전반기 동안 프리미어리그 13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도움 1개를 기록하는 등 어느정도 자리를 굳혔다. 여기에 유스 출신 자펫 탕강가가 같은 포지션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시즌 초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이에 도허티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지 매체 '풋볼런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도허티의 이적을 염두에 두고, 라이트백 포지션 강화를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라오레는 울버햄턴과 2023년까지 계약이 돼있다. 이미 이번 시즌 전 토트넘 이적과 연관이 됐었따. 트라오레는 토트넘행을 원했지만, 구단간 합의가 되지 않았다. 트라오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리버풀의 관심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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