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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에게 필립 코스티치(프랑크푸르트) 영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콘테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활용한다. 현재는 오른쪽 백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코스티치는 콘테 감독이 인터 밀란 사령탑 시절에도 지켜본 바 있다. 올 겨울 코스티치를 데려오지 못하면 여름에 또 한 번 시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토트넘 수비벽인 세르히오 레길론,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 등은 콘테 감독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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