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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계속해서 공격적인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구체적인 계획까지 나왔다. 모라타를 위해 멤피스 데파이의 스왑딜을 추진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재정적 어려움이 있는 바르셀로나는 현금 보다는 선수를 포함시켜 이적료를 낮추고 싶어하는데, 데파이까지 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데파이는 지난 여름 자유계약으로 리옹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이달 초 햄스트링을 다치기 전까지 매경기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일단 유벤투스는 모라타를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4일(한국시각) 트랜스퍼마켓웹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모라타 영입을 포기하지 않은 모습이다. 바르셀로나는 1월이적시장에서 분명한 변화를 주겠다는 생각이고, 현재 가장 원하는 선수는 모라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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