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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1억파운드의 사나이' 잭 클리리쉬(맨체스터 시티)가 또 도마에 올랐다.
정규리그에서 13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골에 불과한 그는 구설에도 올랐다. 지난달 15일 코로나19 비상 상황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후 동료 빌 포든과 나이트클럽을 찾았고, 다음날 회복훈련에도 정상적으로 참가하지 않았다. 18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이들을 전력에서 제외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로테이션은 결코 아니다. 난 그들이 뛸 자격이 없기 때문에 팀을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대로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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