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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루카쿠의 실언, 다시 소환된 홀란드.
여기서 끝이 아니다. 독일 매체 '빌트'는 첼시와 루카쿠의 갈등이 촉발되며, 이적시장 주 타깃으로 여기지 않았던 홀란드에 대한 관심을 첼시가 키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루카쿠와 첼시 토마스 투헬 감독의 관계가 이미 강을 건넜다고 주장했다. 루카쿠는 투헬 감독의 전술에 대한 비판을 했는데, 투헬 감독은 이를 엄청난 모욕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안그래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등이 그를 노리고 있는데 첼시까지 가세하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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