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오피셜]'성적은 스쿼드순?' 맨시티 전세계 최고 스쿼드 1위 1조3500억 가치, 토트넘 9위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22-01-09 08:58


캡처=트랜스퍼마르크트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지금 지구에서 가장 좋은 스쿼드를 갖춘 축구 클럽은 어디일까.

유럽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의 선수 시장가치 판단에 따르면 EPL 맨시티가 가장 높다. 맨시티의 스쿼드 가치 총액은 9억9200만유로(약 1조3504억원)로 2위 파리생제르맹(9억1600만유로) 보다 약 7000만유로 정도 높은 1위다. 맨시티는 기라성 같은 선수들로 스쿼드를 가득 채웠다. 데브라이너 그릴리시 스털링 포든 마레즈 로드리 디아스 라포르테 칸셀루 에데르송 등 전 포지션에 세계적인 톱 클래스 선수들이 포진돼 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EPL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파리생제르맹은 음바페-메시-네이마르까지 보유하고 있지만 맨시티에 밀렸다.

3위는 첼시(8억7900만유로)이고, 4위는 맨유(8억6500만유로)이다. 5위는 리버풀(8억6100만유로)이다. 그 다음은 바이에른 뮌헨(8억2000만유로) 레알 마드리드(7억8000만유로) AT마드리드(6억4900만유로) 토트넘(6억4300만유로) FC바르셀로나(6억3800만유로) 순이다. 톱10에 EPL 클럽이 5개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스페인 3개, 프랑스와 독일이 각각 1개씩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