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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쯤되면 유럽의 빅클럽들이 탐낼만하다.
브라질 축구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엔드릭은 고국에선 이미 '유명 인사'다. 2006년생인 그는 7월 프로 계약이 가능한 16세가 된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에이전트가 엔드릭의 미래를 담당하고 있다.
'스포츠바이블'는 '현재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맨시티, 맨유, 바르셀로나 등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엔드릭의 발전을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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