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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2022시즌의 첫 시작인 1차 전지훈련에 앞서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선임했다. 김종영 수석코치와 진경선 코치가 대전에 새롭게 합류했다.
한편, 대전은 새롭게 선임된 코칭스태프와 함께 2022시즌을 향한 본격적 담금질을 위해 10일 경남 거제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난다. 29일까지 체력과 팀워크 향상, 조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민성 감독은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다. 지난해의 아쉬움은 털어버리고 2022시즌 반드시 K리그1으로 승격할 수 있도록 코칭스태프, 선수단과 합심해서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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