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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심상치 않다. 최대 5주다.
지난해 8월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예상보다 일찍 복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조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깜짝 기용하기도 했다. 8월에는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손흥민은 6일 첼시와의 리그컵 경기를 치른 뒤 근육 부상을 호소했다. 후반에 교체됐고, 다음날 근육 통증을 호소하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실상 올 시즌 토트넘 에이스로 활약하던 손흥민의 부재로 토트넘은 혼란에 빠졌다. 세계적 명장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대체 카드로 로 셀소, 베르바인, 델리 알리 등을 고려하며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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