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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9년 연속 우승을 휩쓸고 있는 명문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유망주 이현주(19)를 임대영입했다. 향후 완전 영입 가능성도 열려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한국 선수와 인연이 깊다. 2017년에도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팀 대건고 재학 중인 정우영과 계약한 바 있다. 정우영도 2군에서 시작해 1군 데뷔전을 치른 뒤 2019년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해 활약 중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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