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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팀과 케빈 더 브라이너를 극찬했다.
더 브라이너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가 맨시티에 왔던 첫날부터 함께했고 많은 승리를 함께 했다"면서 "더 브라이너는 월드클래스 선수다. 그는 인간적이면서 겸손하다. 그런 선수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3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더 많은 상들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더욱 더 큰 것을 원한다. 더 브라이너가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오늘 그는 그런 모습을 보였고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그는 자신감을 약간 잃기도 했다. 그러나 다시 되찾기 위해 투쟁했다. 그는 그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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