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엘링 홀란드 영입에 '올인' 선언한 맨체스터 시티.
사실 지난해 여름 홀란드를 데려가려는 수많은 빅클럽들이 줄을 섰지만, 도르트문트가 방어에 성공했다. 하지만 다가오는 여름에는 홀란드의 6400만파운드 방출 조항이 활성화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도르트문트가 홀란드를 지키기 쉽지 않다는 전망이 대부분이다.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 등 최강팀들이 공식 오퍼를 넣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가장 강력한 의지를 보이는 팀은 맨시티로 보인다.
이 매체는 맨시타와 홀란드측이 오는 23일 정식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2022~2023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적이 성사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하는 자리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