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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침묵을 깼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30분 원정에서 레스터시티와 격돌한다. 당초 레스터시티전은 EPL 17라운드의 대진이었다. 그러나 레스터시티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연기 요청을 해 이날로 조정됐다.
콘테 감독은 18일 열린 레스터시티전 기자회견에서 아스널전 연기에 대해 "이상한 결정이었다. 리그가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연기한 것은 내 축구 인생에 처음이어서 매우 놀랐다"고 밝혔다. 토트넘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손흥민,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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