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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장신 공격수 프랑코 디 산토(32) 가 유럽 무대로 돌아왔다.
지금은 '첼시 9번의 저주'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이름으로 남았다. 9번의 무게감을 견뎌내지 못한 또 다른 선수로는 마테야 케즈만, 에르난 크레스포, 할리드 불라루즈, 페르난도 토레스, 라다멜 팔카오, 알바로 모라타, 곤살로 이과인, 타미 에이브러햄 등이 있다. 현재 첼시 9번은 '불행 논란'을 일으킨 로멜루 루카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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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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