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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에 필요한 건 시스템 정립이다!"
퍼디낸드는 "슈퍼스타가 승리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것은 지난 2년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해줬다. 페르난데스는 2년 동안 승리를 안겨줬다"며 "하지만 이는 선수 개인의 번뜩임이 만든 승리다. 세계 최고의 팀은 선수의 능력에 의존하지 않는다. 시스템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맨유가 누구를 데려와도 소용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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